[ 판교 운중동 맛집 ] 집밥같은 담백하고 다양한 반찬이 있는 판교 한정식 장모밥상 부모님 모시고 판교 운중동에 있는 장모밥상에 다녀온 후기입니다.점심시간 즘에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엄청 줄서있었어요~입구에 있는 테블릿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면 대기명단에 올라갑니다.카톡으로 알람도 와서 밖에서 기다려도 좋은데 너무 더워서 그냥 안에서 앉아 기다렸습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가니 패스트푸드급으로 음식이 바로 나옵니다.메뉴는 한가지이고 보쌈같은 것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다양한 집밥같은 반찬에 솥밥을 먹으니 잘 어우려져 맛이 좋았습니다.특히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배불리 먹었습니다.부모님도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다며 좋아하셨는데어르신분들의 입맛에 딱 맞는 듯 합니다.하나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