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12

[ 판교 운중동 카페 추천 ] 단골 카페인 카스테라 봉봉에 다녀오다~!

[ 판교 운중동 카페 추천 ] 단골 카페인 카스테라 봉봉에 다녀오다~! 단골카페인 카스테라 봉봉에 다녀온 후기입니다~여기는 원두도 좋아서 커피맛도 좋고 특히 반숙카스테라가 맛있어요.따뜻할 때 흘러나오는 카스테라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면 달달하면서 따뜻하고 차가운 식감이 같이 느껴져 입안을 채웁니다. 그리고 진한 초콜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할초콜릿도 추천!!이날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인 오렌지레몬펀치와 아포가또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넘 맛있더라구요~!! ▶ 반숙카스테라 _ 6000원▶ 아포가또 _ 6000원▶ 오렌지 레몬 펀치 _ 6500원 ◈ [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 [판교 운중동 맛집] 더운 여름엔 함흥냉면이지~ + 냉면 맛집 함관령 ◈ [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 [ 판교 운중동 ..

[ 판교 운중동 맛집 ] 집밥같은 담백하고 다양한 반찬이 있는 판교 한정식 장모밥상

[ 판교 운중동 맛집 ] 집밥같은 담백하고 다양한 반찬이 있는 판교 한정식 장모밥상 부모님 모시고 판교 운중동에 있는 장모밥상에 다녀온 후기입니다.점심시간 즘에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엄청 줄서있었어요~입구에 있는 테블릿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면 대기명단에 올라갑니다.카톡으로 알람도 와서 밖에서 기다려도 좋은데 너무 더워서 그냥 안에서 앉아 기다렸습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가니 패스트푸드급으로 음식이 바로 나옵니다.메뉴는 한가지이고 보쌈같은 것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다양한 집밥같은 반찬에 솥밥을 먹으니 잘 어우려져 맛이 좋았습니다.특히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배불리 먹었습니다.부모님도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다며 좋아하셨는데어르신분들의 입맛에 딱 맞는 듯 합니다.하나 아쉬..

[판교 운중동 맛집] 더운 여름엔 함흥냉면이지~ + 냉면 맛집 함관령

[판교 운중동 맛집] 더운 여름엔 함흥냉면이지~ + 냉면 맛집 함관령 여름에 너무 더울 때 꼭 생각나는 매콤한 함흥냉면입니다~냉면 파는 곳은 많은데 맛있는 곳 찾기가 어렵더라구요~매콤한 냉면은 여기~ 심심한 평양냉면은 옆집 능라도에서 먹습니다.쫄깃한 면발과 잘 어울리는 양념이 너무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 회비빔냉면 _ 10000원▶ 고기비빔냉면 _ 10000원▶ 만두 반접시 _ 5500원 ◈ [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 [ 판교 운중동 맛집 ] 서판교 맛집 백청우 칼국수 + 호불호 갈림 ◈ [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 [판교 운중동 맛집] 분당 운중동 생선구이 채운 생선구이 먹어봄!! ◈ [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예쁜 브런치 카페 아임홈 I'm Home ★ ..

[의왕 백운호수 맛집] 생선구이, 생선조림 맛집 굼터

[의왕 백운호수 맛집] 생선구이, 생선조림 맛집 굼터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대구탕 등을 파는 굼터라는 식당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의왕 백운호수 근처에서 판교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생선들이 있었는데그 중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것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갈치조림을 시켰는데옆 테이블에 나오는 것을 보니 구이 종류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옵니다. 미역국과 김치, 김, 나물, 잡채등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보통으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그 중 특히 맛있었던 것은 솥밥!!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솥밥은 그냥 나오는 형태입니다. 솥 뚜껑을 여니 김이 모락모락나는 잡곡밥이 아주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윤기도 차르르나서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 자박자박..

[판교 운중동 맛집] 분당 운중동 생선구이 채운 생선구이 먹어봄!!

[판교 운중동 맛집] 분당 운중동 생선구이 채운 생선구이 먹어봄!! 생선구이 먹고싶을 때 가끔 가는 곳인데판교 운중동에 있는 채운이라는 생선구이집입니다. 1층에는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기도 쉽습니다.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직접 참나무 화덕으로 생선구이를 해주기 때문에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화덕도 가게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간고등어구이 정식, 삼치구이 정식, 갈치구이 정식, 연어구이 정식, 코다리구이 정식이 있고씨즌 메뉴로 대하구이와 쭈꾸미볶음을 판매합니다. 저는 간고등어구이와 코다리구이 정식을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각 음식 재료들의 생산지 표시도 꼼꼼하게 적혀있어 더 좋았습니다.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고 저염처리하여 냉장 숙성을 1..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를 먹다~ + 그릴식스 판교점 후기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를 먹다~ + 그릴식스 판교점 후기 소고기 중에 그냥 생고기는 많이 먹어봤어도숙성된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그릴식스에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릴식스 판교점에 갔었는데 지하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메뉴는 이렇게 되는데여럿이서 같이가면 모듬 스페셜 메뉴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둘이서 갔기 때문에 드라이에이징 등심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묵사발이 부드럽고 시원하더라구요~ 소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도 3가지가 나옵니다.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소스와 소금, 와사비가 나오는데취향에 맞게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금을 찍어먹다가 와사비를 살짝 발라 먹으니 맛있더군요~ ▲ Dry Aging 등심 - 1인분..

집밥이 그리울 때 + 집밥같은 외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소녀방앗간

집밥이 그리울 때 + 집밥같은 외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소녀방앗간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소녀방앗간입니다. 외관은 아기자기하고 테이블도 5개 정도 되는 작은 밥집입니다. 청정재료로만 만드는 한식을 파는 곳이고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집니다. 조미료도 안쓰고 설탕도 안쓰며 저염식이라 담백한 맛을 냅니다. 계란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쓰여있습니다. 목요일에 갔기 때문에 목요일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나물밥이 있고 제육볶음, 참명란비빔밥, 발효청 음료가 있습니다. 메뉴도 정말 간단합니다.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티슈 위에 올려진 작은 돌이 귀엽습니다. 제육볶음과 명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 산나물밥과 고춧가루 제육볶음 - 9000원 ▲ 참명란비빔밥 - 8000원..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예쁜 브런치 카페 아임홈 I'm Home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예쁜 브런치 카페 아임홈 I'm Home 드라마에도 나왔다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아임홈 카페입니다. 외관부터 아기자기 너무 예쁩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예뻐서 소품 하나하나에 눈이 가더라구요~ 메뉴는 브런치 종류랑 음료가 있습니다.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세트 5가지가 있는데그중 D세트를 주문했습니다. D세트에는 올리브오일과 허브에 마리네이드 후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이 나오고음료도 하나 나옵니다. 샌드위치 세트도 있는데베이컨과 새우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와 음료도 같이 나옵니다. 커피가 정말 예쁜 커피잔에 나왔습니다.커피는 리필도 되더라구요~ ▲ 베이컨 새우 샌드위치 14000원 샌드위치가 정말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맛은..

[판교맛집 / 아비뉴프랑 맛집] 느끼한것이 먹고싶다면 여기 추천!! + 미국남부가정식 샤이바나

[판교맛집 / 아비뉴프랑 맛집] 느끼한것이 먹고싶다면 여기 추천!! + 미국남부가정식 샤이바나 생일날 정말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판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샤이바나입니다. 샤이바나는 아비뉴프랑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쪽의 인테리어는 약간 어둑어둑한 펍같은 느낌을 줍니다.분위기가 차분해서 음식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고, 앞쪽에는 셀프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미국 남부 가정식이 메뉴로 있습니다. '영혼의 음식'으로 번역되는 소울푸드인데, 미국 남부 흑인특유의 가정식에 유래합니다.어린 시절 먹어본 어머니의 손맛이 나는 음식을 말합니다. 미국 집밥을 느껴볼 수 있는데, 전부 칼로리도 높아보이고 푸짐해 보입니다. 이 중에서 4가지를 주문해 보았습..

[ 판교맛집 ] 백현동카페거리 서울멸치쌈밥에 가다~!

[ 판교맛집 ] 백현동카페거리 서울멸치쌈밥에 가다~! 지인 추천을 받아 가게된 판교 백현동카페거리에 있는 서울멸치쌈밥집입니다.처음엔 주재료가 멸치라고? 하면서 별기대 없이 갔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합니다.메인인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감자전, 다슬기탕 이렇게 다섯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은 밥집이기도 하지만 밤에 왔을 때는 술안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특히 막걸리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이곳을 점심때 갔기 때문에 멸치쌈밥만 2인분 시켰습니다!메뉴가 나왔을 때 처음보는 비주얼에 보자마자 당황했었습니다.뭔가 메인재료가 빠진 양념만 있는 느낌이랄까요! ▲ 1인분 8000원 하지만 먹다보니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주재료인 멸치가 제법 통통했고 전혀 비리지 않았습니다.또한 양념이 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