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백종원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 김치볶음우동 만들기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김치요리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쉬운듯하지만 쉽지 않은 김치볶음밥!!
재료를 비밀로 하는 게 포인트인데요~
먼저 베이컨을 얇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잘게 썰어주세요~
밥 한공기에 파 반 컵정도 넣으면 됩니다.
팁!! 잘게 썬 베이컨의 고소함과 파기름이 어우러져 더욱 감칠맛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줍니다.
김치도 가위를 이용해 잘게 썰어주세요~
밥, 대파, 베이컨, 김치만 있으면 준비 끝~!!
팁!! 불을 켠 상태에서 언 파를 사용할 경우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파기름 낼 땐 불을 끄고 시작합니다.
파 위에 식용유 네 숟갈을 넣어줍니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
기름이 나오는 단백질류를 사용할 땐 식용유를 적게 쓰세요~
파와 기름을 넣은 후 불을 켜줍니다.
파의 숨이 죽으면 베이컨을 넣어줍니다.
베이컨과 파기름이 만나 고소한 풍미가 업그레이드됩니다.
김치 넣기 전 간장 눌리기를 해줄건데요~
간장을 네 숟갈 넣어주세요~
간장은 기름이 보글보글 끓을때 넣고 기름에 튀기듯 눌려주세요~
간장을 눌린 후 김치를 넣습니다.
고춧가루 두 숟갈 넣고,
김치가 익을 때까지 잘 볶아주세요~
꼭 불을 끈 상태에서 밥을 비벼줍니다.
밥이랑 다 섞어졌다면 다시 가스레인지를 켜주시고, 볶아주세요!!
볼에 김치볶음밥을 담아 모양을 내주고
그 둘레에 달걀과 치즈를 뿌려주면
맛도 모양도 업!! 업!!
그 다음으로
밥이 아닌 면을 사용해
초간단 일품요리 김치볶음우동을 만들겁니다.
아까 위에서 만들어둔 김치볶음에다가 우동면만 넣어주면 완성!!
우동면은 바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삶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만 조금씩 넣어주면 간단하게 요리가 완성됩니다.
우동면은 이미 익혀진 상태여서 오래 조리하지 않아도 돼요.
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만 넣어주면 됩니다.
마무리로 김가루까지 뿌려주면 김치볶음우동 완성!!
이미지 출처 _ 집밥 백선생 3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끈끈한 유대감을 쌓는 스크랩북 모임에 초대합니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