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해물 빠에야 만들기 + 오징어 요리
스페인 요리 빠에야를 오징어만으로 맛을 내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풍미 가득한 한국식 빠에야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 빠에야 레시피 ]
먼저 양송이버섯 네개를 얇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잘게 다져 두컵을 준비합니다.
오징어 몸통은 링 모양을 살려 잘라줍니다.
냉동된 칵테일 새우는 물에 헹궈 준비합니다.
재료 - 오징어, 칵테일 새우, 양송이버섯, 양파, 다진마늘, 올리브유, 쌀, 토마토, 케찹
넓은 프라이팬을 준비합니다.
팬에 밥을 지어야하니 뚜껑이 있어야 합니다.
올리브유 반컵을 팬에 부어줍니다.
간마늘 한 숟갈 넣어주고
간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다진양파 두컵을 넣어줍니다.
그다음, 썰어놓은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토마토 두개를 넣어줍니다.
토마토 케첩 1/3컵을 넣어주고,
우스터 소스 대용으로 진간장 세 숟갈, 식초 한 숟갈, 설탕 반 숟갈, 소금 반 숟갈을 넣어줍니다.
1시간정도 불린 쌀을 두 컵 넣어줍니다.
얇게 썬 양송이도 넣어줍니다.
새우의 진한맛을 원하면 생새우를 넣어도 되는데
생새우를 쓸 경우 이때 함께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다 볶아 주었다면
물 두컵 넣어 밥을 지으면 됩니다.
이때 꼭 뚜껑을 닫아줍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상태에서 12분정도면 밥이 완성됩니다.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한번씩 뒤집어줘야 밥이 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칵테일 새우 한주먹을 넣고 볶아줍니다.
남겨둔 칵테일새우는 밥 위에 테코해주고
모양을 그대로 살려 썰어둔 피망도 예쁘게 장식합니다.
다 올려주었다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끄고 5분정도 뜸 들이면
오징어 파에야 완성입니다.
출처 _ 집밥 백선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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