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그리울 때 + 집밥같은 외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소녀방앗간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소녀방앗간입니다. 외관은 아기자기하고 테이블도 5개 정도 되는 작은 밥집입니다. 청정재료로만 만드는 한식을 파는 곳이고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집니다. 조미료도 안쓰고 설탕도 안쓰며 저염식이라 담백한 맛을 냅니다. 계란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쓰여있습니다. 목요일에 갔기 때문에 목요일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나물밥이 있고 제육볶음, 참명란비빔밥, 발효청 음료가 있습니다. 메뉴도 정말 간단합니다.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티슈 위에 올려진 작은 돌이 귀엽습니다. 제육볶음과 명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 산나물밥과 고춧가루 제육볶음 - 9000원 ▲ 참명란비빔밥 -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