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2

집밥이 그리울 때 + 집밥같은 외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소녀방앗간

집밥이 그리울 때 + 집밥같은 외식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소녀방앗간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소녀방앗간입니다. 외관은 아기자기하고 테이블도 5개 정도 되는 작은 밥집입니다. 청정재료로만 만드는 한식을 파는 곳이고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집니다. 조미료도 안쓰고 설탕도 안쓰며 저염식이라 담백한 맛을 냅니다. 계란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쓰여있습니다. 목요일에 갔기 때문에 목요일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나물밥이 있고 제육볶음, 참명란비빔밥, 발효청 음료가 있습니다. 메뉴도 정말 간단합니다.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티슈 위에 올려진 작은 돌이 귀엽습니다. 제육볶음과 명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 산나물밥과 고춧가루 제육볶음 - 9000원 ▲ 참명란비빔밥 - 8000원..

[ 판교맛집 ] 백현동카페거리 서울멸치쌈밥에 가다~!

[ 판교맛집 ] 백현동카페거리 서울멸치쌈밥에 가다~! 지인 추천을 받아 가게된 판교 백현동카페거리에 있는 서울멸치쌈밥집입니다.처음엔 주재료가 멸치라고? 하면서 별기대 없이 갔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합니다.메인인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감자전, 다슬기탕 이렇게 다섯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은 밥집이기도 하지만 밤에 왔을 때는 술안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특히 막걸리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이곳을 점심때 갔기 때문에 멸치쌈밥만 2인분 시켰습니다!메뉴가 나왔을 때 처음보는 비주얼에 보자마자 당황했었습니다.뭔가 메인재료가 빠진 양념만 있는 느낌이랄까요! ▲ 1인분 8000원 하지만 먹다보니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주재료인 멸치가 제법 통통했고 전혀 비리지 않았습니다.또한 양념이 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