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카페 ] 인테리어가 예뻐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더 그로브 (the grove) 강원도 가는 길에 우연하게 들린 양평 더 그로브 카페입니다.외관도 예쁘고 수제버거도 먹고 싶어서 들렸었는데요~ 처음 들어가자 마자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예뻤습니다. 흔히 배치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 대신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와 낮은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야외 테라스 공간이 멋진데요~빈백에 앉아 커피와 수제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옆쪽에는 포토존 같은 곳도 꾸며져 있었어요~유니콘 튜브도 있고,요즘 핫한 아이템들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네요. ▲ 배드 먹물 버거 - 10800원 버거는 두가지를 시켰는데 먹물버거와 데리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