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2

[용인/고기리 맛집] 흔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 봉덕 샤브 칼국수

[용인/고기리 맛집] 흔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 봉덕 샤브 칼국수 버섯과 미나리가 가득 들어간 국물은 깔끔하니 얼큰한 맛인데 샤브 고기를 살짝 데쳐서 먹다보면 고기육즙이 빠져나와 국물맛이 깊어집니다. 샤브고기는 간장 와사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새콤하니 맛나요~그리고 직접 옆에서 뽑아주는 손칼국수도 쫄깃하니 입으로 계속 들어갑니다.칼국수를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다른 맛을 내 여러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걸쭉한 것이 싫으면 면 넣기 전 국물을 따로 담아 먹어도 좋아요~^^마지막 볶음밥은 꼬들꼬들 눌려먹으면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게 됩니다~ㅎㅎ ▶ 샤브버섯칼국수 _ 8000원▶ 손만두 _ 6000원 ◈ [먹고 또 먹고/카페 | 디저트] - [ 판교 운중동 카페 추천 ] 단골 카페인 카스테라 봉..

[ 용인 고기리 맛집 ] 해밀 더 브런치 +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곳

[ 용인 고기리 맛집 ] 해밀 더 브런치 +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곳 용인 고기리에 있는 해밀 더 브런치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비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해밀,네이버 블로거 꿈꾸는 할멈님의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가끔 블로그에 들어가보기도 하는데아들과 같이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천장도 높고 시원시원해서 개방감이 들었습니다.밖으로 보여지는 풍경도 산이 많아 숲속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하얀 사각 타일이 붙어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곳곳이 하얀 배경이라 그런지 사진도 참 예쁘게 나옵니다. 해밀에서는 유기농 밀가루와 신안천일염, 발효버터로 저온숙성한 포카챠를 만들고피자는 72시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