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횡성 맛집 ] 작은 밥집 소소반 + 우연히 맛집 발견! 강원도 횡성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표지판만 보고 들어간 음식점입니다.처음에 길거리에 있는 표지판만 보고 들어가니이상한 시골길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엔 이런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고 의문반 기대반으로 가니작은 옛날집이 보였습니다. 가정집같은 외관의 밥집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옛날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의자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주인이 이곳에서는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하고안채에는 이미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근처에는 다른 밥집도 없어서 난감해 하자별채에서 주문을 받아주셨습니다. 별채 또한 소소반이라는 밥집이름 답게 소소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가지로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정식은 4인 이상일 때만, 예약손님에게만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