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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에서 가장 맵다는 땡초치킨을 먹어봤다~! (+ 모래집 후라이드도!!)
◈ 양념, 땡초치킨 반반 _ 19000원
◈ 모래집 후라이드 _ 11000원
멕시카나에서 가장 맵다는 땡초치킨을 한 번 먹어봤습니다.
고추가 송송 썰어져있는 것이 보기에 매우 매워보입니다.
먹었을 때 첫맛은 그리 맵지 않은데?!
하다가 청양고추 한입 깨물어 먹었을 때의 알싸함이 혀끝을 타고 올라옵니다~
맵긴 매웠는데 캡사이신과는 조금 다른 매움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중독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닭의 육즙도 있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같이 시킨 모래집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네요!!
양념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음~
추천입니다~!!
★ 직접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