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꿀팁] 운동화 세탁법 + 운동화 세탁기에 세탁하는 방법
1. 우선 신발의 끈을 풀어주고 세탁을 준비합니다.
2. 신발의 먼지를 털어내어 세탁 시 오염이나 손상을 미리 방지합니다.
운동화의 흙을 제거하지 않고 세탁기에 넣으면 역 오염은 물론 세탁기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3. 심각하게 오염된 부분을 빨랫비누를 이용해서 미리 제거합니다.
이때 상대적으로 깨끗한 위쪽 천부터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기로 돌리기 전 애벌 빨래 ]
세탁기의 손상을 방지하고 역 오염 방지를 위해 미리 먼지와 오염을 제거해줍니다.
오염정도가 약한 부위부터 세척하는 것이 깨끗하게 세탁하는 비법입니다.
4. 수건, 헝겊, 걸레 등을 이용해 신발과 함께 망을 채워줍니다.
망 속을 꼼꼼하게 채워줘야 세탁기로 운동화 세탁 시 손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운동화 세탁은 40도 정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의 온도는 신발 손상 우려가 있어 안됩니다.
세탁기로 세탁 시에 손빨래 보다 헹굼이 잘 돼 황변현상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세탁기로 세탁하기 적합한 운동화는 바로 캔버스화인데요~
천으로 만든 운동화로 밑창이 얇은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신발끈 세탁법 ]
1. 신발끈을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 신발끈을 빨랫비누에 문질러줍니다.
3. 때 순건에 신발끈을 넣어 20분간 뜨거운 물에 때를 불려둡니다.
신발끈 여러 개를 한꺼번에 넣으면 손 쉽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4. 20분간 불린 후 때 수건에 넣은 채로 문질러줍니다.
5. 때 수건에서 끈을 꺼내 깨끗한 물에 헹궈줍니다.
세탁전에 비해 때가 쏙 빠진 신발끈을 볼 수 있습니다.
세탁기로 세탁 후에 고무 밑창에 남아있는 기름때는 어떻게 제거할까요?
바로 아세톤을 사용해 주는 것입니다.
면봉에 아세톤을 묻혀 살살 문질러 주면 기름때가 사라집니다.
아세톤 세탁 시 주의사항은 코팅된 부분에 아세톤이 닿을 시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출처 _ 살림 9단의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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