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또 먹고/외식기록

[양평 카페 ] 인테리어가 예뻐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더 그로브 (the grove)

스북 2017. 9.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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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카페 ] 인테리어가 예뻐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더 그로브 (the grove)





강원도 가는 길에 우연하게 들린 양평 더 그로브 카페입니다.

외관도 예쁘고 수제버거도 먹고 싶어서 들렸었는데요~





처음 들어가자 마자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예뻤습니다.




흔히 배치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 대신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와 낮은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야외 테라스 공간이 멋진데요~

빈백에 앉아 커피와 수제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옆쪽에는 포토존 같은 곳도 꾸며져 있었어요~

유니콘 튜브도 있고,

요즘 핫한 아이템들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네요.




▲ 배드 먹물 버거 - 10800원




버거는 두가지를 시켰는데 먹물버거와 데리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만 보고 음식을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많이 못미쳤습니다. ㅜㅜ


버거가 엄청 작고 맛이 없었어요 ....


패티는 딱딱하고.....






 ▲ 해피데리버거 - 12800원



가격 대비 그저그런 맛이었습니다..


버거를 먹다가 목이 말라 물을 찾았는데,

물도 사먹어야 하는 곳이더라구요~


물도 5000원인가 주고 사먹었습니다. ㅜ





▲ 배드 커피 - 6800원



그냥 분위기 좋게 커피 한 잔 정도 하면서 테라스에서 즐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먹으려고 가는 것보다 데이트를 즐기거나 분위기를 즐길 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직접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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